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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하반기 中企 구매상담회 열어 |
91개 중소기업이 참여 총 31억 구매상담… 전국 사업소 순회
사업소별 세부 구매계획, 구매예산 정보 제공으로 효과 극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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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8일까지 전국 사업소를 순회하며 ‘사회적기업 및 우수중소기업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 및 우수중기제품의 현장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천화력본부를 시작으로 보령화력본부, 서천화력 등 중부발전 5개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시행, 총 91개사가 참여해 31억원의 구매상담 실적을 거두는 성과를 보였다.
사업소별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부서방문 또는 담당자 미팅을 원하는 중소기업에게 다시 한번 추가 기회를 제공했으며 설명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사업소 구매담당자에게 향후 발생할 제품 구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자사제품의 우수성 홍보 및 시현의 기회를 가졌다.
한편 중부발전은 행사에 참여한 기업과 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역할, 공공구매제도 이해 등의 교육을 시행해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참여자들의 이해를 구하기도 했다.
장성익 중부발전 조달협력그룹장은 “앞으로도 우수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구매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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