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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이오매스발전소 건설노하우 공유
동서발전, 포스코건설 등 건설 참여 협력사와
2013년 08월 01일 (목) 백광열 elenews@chol.com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국내 최대용량인 30㎿급 목질계 동해바이오매스발전소의 건설기술과 노하우를 포스코건설, 한국전력기술 등 관련기업과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9월5일부터 이틀간 인천에 소재한 포스코건설 회의실에서 동해바이오매스발전소 건설에 참여했던 협력사 실무자 등 22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해 바이오매스 건설기술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산 재활용 폐목재칩과 임지 잔재를 전소하는 고효율 순환유동층보일러에 대한 최적설계와 시공분야 개선을 주제로 해 ▲목질계 바이오매스 전소 발전소의 설계개념 공유 ▲발전소시공 품질과 작업환경개선 우수사례 공유 ▲엔지니어링 관리정보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이번 정보교류를 통해 바이오매스 시공사가 원천기술 인프라가 부족한 바이오매스엔지니어링분야에서 기술경험을 축적해 플랜트기술을 해외로 수출하기 위한 상생협력기반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동서발전과 체결한 동해바이오매스발전소 시공계약실적을 통해 지난해 11월 폴란드에서 3,000억 원 규모의 소각플랜트 EPC사업을 수주했으며, 향후 동해바이오매스발전소 실증실적과 유동층보일러 운영경험을 토대로 후속사업을 추진하는데 유리한 입장을 확보하게 됐다.


동해바이오매스발전소는 지난 2010년 10월 지식경제부 주관 ‘엔지니어링 혁신전략 기술개발 15대 전략과제’로 선정됐는데 동서발전은 국내 발전사 최초로 내부 인력이 발전소 기본설계부터 전주기 엔지니어링까지 모두 수행함으로써 목질계 바이오매스에 특화된 순환유동층보일러와 소형터빈의 상세설계 및 시공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 7월30일 준공된 동해바이오매스발전소는 연간 발전량 223,380㎿h로 7먼3,000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며,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는 연간 10만900여 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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