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직원 모두가 즐겁고 일하기 좋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사내 인터넷방송과 SNS를 적극 활용해 소통경영에 노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1월부터 자체인력으로 제작한 사내 인터넷방송 'Hello! EWP'를 방송해 임직원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사업소 간의 소통을 활성화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동서발전 사내 인터넷방송인 'Hello! EWP'는 기존의 정보전달 중심의 일방향적 사내방송 형식을 과감히 탈피, '우리가 만드는 우리들의 방송'이라는 개념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직원들이 직접 취재하고 제작하는 '직원 참여형' 방송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이와 함께 임직원 간의 소통을 매개하고, 활력 넘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사내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이 아나운서, 방송기자, SNS기자로 사내 소통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면서 회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환을 담은 프로그램 등을 제작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매월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를 녹화해 무삭제로 직원들에게 공개하고 있는데 올해 초 업무보고 내용도 모두 공개하는 등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실질적인 소통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