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서부발전, 장·단기 경영전략 수립 위한 워크숍 개최 |
|
|
|
|
|
경영진 사외 최고경영자과정 교육 겸해 실시/
한국서부발전(주)(사장 이영철)이 창사 4년 차를 맞아 선도적인 발전회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세계적인 전력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연 초부터 장·단기 경영전략 등 기업비전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부발전은 지난 30일 1직급 이상 고위간부 16명은 경영비전 개발을 위해 지난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호텔에서 ‘세계를 향해, 미래를 향해, 다시 뛰는 한국기업’이라는 주제로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한 ‘2004년도 신년최고경영자 세미나 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서부발전은 이번 경영진 교육과 워크숍을 계기로 올 해 경영전략과 중장기 기업비전을 보다 구체화하고 전사적인 실천의지를 결집해 21세기 발전산업의 리더로서 전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 안승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등의 국내외 경제전망, 송 자 대교 회장(前 연세대 총장)과 오기소 이치로 한국도요타 사장의 기업경영 사례 특강을 통해 국내외 유수기업의 경영전략과 최신 기업경영 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지난 29일 저녁 6시부터 사외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에 이어 교육대상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미래 구현을 위한 2004 경영전략 Workshop’을 가졌다.
이영철 사장은 “점차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발전산업 환경에서 우리회사가 세계적인 전력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경영비전 개발이 급선무라고 판단해 추진하게 되었다”며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수렴된 좋은 의견들은 경영에 적극 반영해 우리회사와 기업 구성원의 한 단계 성장과 도약을 이루어 내자”고 당부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비전개발과 실천노력의 일환으로 본사와 사업소 2직급 간부 12명이 지난 14일부터 3일간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주관한 ‘2만불 시대를 향한 전략과 비전 세미나’를 이수한 바 있다. <박재형 기자>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
|
|
|
 |
|
webmaster@e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