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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발명계 IP CEO 되고 싶어” |
| 대상(글짓기)-박정빈(문정중 3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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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동기와 발명 동기는?
발명에 대해 알게 된 지가 1년도 안 되었고, 발명대회는 올해가 처음이라 여러 발명대회에 참가하며 경험을 쌓고 싶었다. 특히 대한민국녹색성장학생 생활발명대회는 환경을 생각하는 발명대회라 더 의미 있는 대회여서 꼭 참여하고 싶었다. 발명 동기는 중학교 1학년 때 학교 과학 탐구 주제가 대체에너지여서 대체에너지에 대해 알아보다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평소에 천연에너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발명은 언제부터 관심을 갖게 됐고 향후 계획은?
초등학생 때부터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로봇을 개발하고 싶었다. 그러다가 작년 발명동아리를 알게 되어 가입을 하고 활동을 하면서 앞으로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여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발명을 하고, 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보다 더 세계적인 IP CEO가 되고 싶다. 또한 나아가 형편이 어려워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다.
△발명을 함으로써 학업과 생활에 있어 어떤 장점이 있고 어떠한 점이 좋았는지?
발명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늘 잘 관찰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아이디어가 많이 필요하다. 또한 아이디어를 조사하고 말과 글로 쉽게 잘 설명을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발명은 학업과 생활에 있어 사고력, 집중력, 관찰력, 표현력, 그리고 남을 생각하는 마음 등이 생기는 것 같다.
△수상작을 향후 어떻게 할 계획인지?
이번 수상작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연구 보완해 반드시 완제품으로 만들어
실생활에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대회조직위원에게 당부하고 싶은 게 있다면?
대한민국 녹색성장 학생 생활발명대회에 대한 홍보가 더 많이 되어 학생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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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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