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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발명품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
| 금상-최유라(성암여중 3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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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동기와 발명 동기는?
평소 사소한 것에 관심을 갖고 편리하게 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을 하고 그림으로 그려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대한민국녹색성장발명대회를 인터넷을 통해 알게되어서 참가하게 됐다.
비 오는날 어머님 심부름을 갔다가 가게 주인들이 더러워진 간판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을 듣고 빗물을 이용한 도르래 간판 세척기를 생각하게 되었다.
△발명은 언제부터 관심을 갖게 됐고 향후 계획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코엑스에서 하는 학생발명전시회에 매년 관람을 하러 다닌 것이 계기가 되어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편의시설 문화예술대회 발명부문에 시작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발명품을 출품하게 되었고 이것이 수상하게 되어 그때부터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의 작은 발명 아이디어가 어느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발명을 함으로써 학업과 생활에 있어 어떤 장점이 있고 어떠한 점이 좋았는지?
창조정신의 밑바탕이 아닌가 생각한다.
작은 것에도 관심을 갖고 그 관심이 내 자신뿐 아니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며 친구들과도 더욱 돈독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배려가 생겼다.
△수상작을 향후 어떻게 할 계획인지?
아직은 아이디어 단계일 뿐이지만 이 발명품이 실용화 된다면 대한민국의 간판들은 다 깨끗하게 되어 깨끗한 환경의 대한민국이 될 것 같다.
△대회조직위원에게 당부하고 싶은 게 있다면?
요즘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이 창조경제 인데, 이 창조의 기본이 발명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홍보를 통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신청하고 수상 할 수 있는 큰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 좋은 기회를 저에게 주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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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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