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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으로 인해 집중력 성적 모두 향상” |
| 금상-이지범(화랑초 6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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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동기와 발명 동기는?
사람도 생명을 가지고 있고 식물도 생명을 가지고 있다. 사람이 최고급의 물건과 최고급의 양식을 사용할 때 비로소 좋은 삶이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저는 조금이라도 식물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여 주고 싶어 발명하게 됐다. 이 발명 작을 마침 알게 되었던 이 대회에 출품하게 되었다.
△발명은 언제부터 관심을 갖게 됐고 향후 계획은?
발명은 아마 7살부터 관심을 갖고 시작한 것으로 기억된다.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또 획기적이고 새롭고 아무도 생각해내지 못한 것을 찾기 위해 추구해 왔다. 향후 계획은 제 머릿속에 또 하나의 발명품이 떠오른다면 그때 다시 한 번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발명을 함으로써 학업과 생활에 있어 어떤 장점이 있고 어떠한 점이 좋았는지?
저는 초등학교 6학년으로 1학기를 마치고 여름방학을 맞이했다. 곧 중학교에 진학해야 하는데 발명을 함으로써 많은 서적을 읽고 자료들을 모우다 보니 집중력도 길러져 나의 학업 생활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장점이라고 하면 내가 더욱 힘입어 발명의 길을 걸을 수도 있겠구나. 내가 발명 쪽 재능이 있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어서 너무나 신났다. 좋은 점이라고 하면 내가 이 발명품을 출품한 뿌듯함이 아닌가 싶다.
△수상작을 향후 어떻게 할 계획인지?
이번 수상작을 당연히 실험에 옮겨 볼 계획이다. 저의 발명작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보완해 가면서 연구를 계속해 나갈 생각이다.
앞서 말했듯이 좋은 삶을 식물에게 진짜 줄 수 있는지 확인을 하고나서 사진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 날마다 사진을 찍으면서 시간이 지날 때마다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생생히 기록하며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식물의 성장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폭을 넓혀가며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대회조직위원에게 당부하고 싶은 게 있다면?
다른 좋은 출품작들도 많았을 텐데도 불구하고 너무 큰 상을 주신것 같아 감사드린다.
평소 식물의 성장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평소에 그다지 발명에 대해서는 큰 관심은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 처음으로 출품했는데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너무나 기쁘다.
저는 이번 발명 대회에서 상을 받게 된 것이 저의 발명의지와 노력을 기울이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도 많은 발명인재들의 희망을 심어주는데 기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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