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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이영철 사장 사업소 연두 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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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주) 이영철 사장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서인천발전처를 시작으로 6개 사업장 연두순시를 가졌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이영철 사장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서인천발전처, 오후 3시 평택발전처를 방문해 김종현 처장과 전주현 처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참석한 간부들에게 사업소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사업소 강당에서 전 직원에 대한 특강을 통해 “올 해 주5일 근무제 시행, 발전노조 집행부 선거 등 경영여건의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며 “회사와 직원의 희망의 미래를 위해 발전설비를 신뢰성 있게 운영하고 연료를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구매해 수익성을 높여 나가자”고 당부하고 현장 순시를 통해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이번 연두순시를 통해 사업소 업무보고 시간과 별도로 올 해 서부발전의 업무계획을 사업소 직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 전 직원이 올 해 경영방향에 대한 정확한 인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박재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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