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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120MW 美풍력단지 준공
국내 중소기업과 선진 미국 풍력발전단지 진출
2012년 12월 06일 (목) 곽홍희 bin0911@hanmail.net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과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미국 오클라호마주 현지 시간으로 5일 120MW급 노부스 풍력발전단지 종합 준공식을 갖고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본 사업은 국내 발전사와 민간업체가 공동으로 미국 풍력사업에 진출한 첫 사례로 특히, 풍력타워 국내 전문 중소기업인 스페코(SPECO)와 함께 해외 진출, 동반성장을 이룬 사례로서 향후 국내기업들의 해외진출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풍력발전기는 대우조선해양이 타워는 스페코(SPECO)에서 국내 기자재로 시공했으며 국내금융기관(산업은행)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해 추진된 최초의 해외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남동발전이 향후 20년간 운영할 2MW급 풍력발전기 60기가 설치된 이 발전단지는 연간 4억3000만 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대용량 풍력단지로 국내 기준 약 12만가구가 사용할 수 있다.


남동발전과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호주, 루마니아 등 세계 풍력시장에 동반 진출하여 미래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개발사인 남동발전, 대우조선해양, 스페코(SPECO)와 남동발전의 미국법인인 KOSEP USA, 대우조선해양의 풍력자회사인 드윈드와 더불어 금융을 담당한 산업은행까지 각사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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