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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특허전략유니버시아드' 열띤 경쟁
선행기술 조사부문서 충남대 신웅섭 군 지경부장관상
2012년 08월 31일 (금) 백광열 elenews@chol.com

특허청(청장 김호원)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정준양)은 '2012 캠퍼스 특허전략유니버시아드대회' 선행기술 조사부문에서 신웅섭(충남대 선박해양공학과) 군이 최고상인 지식경제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특허청장상에는 김현국(경희대 기계공학과) 군, 최경철(전주대 생산디자인공학과) 군, 하재상(금오공대 전자공학부) 군이 선정됐으며, 대학별로는 인하대가 23명으로 최다 선정됐고, 8명의 충남대가 그 뒤를 이었다.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고나하는 '2012 캠퍼스 특허전략유니버시아드대회'는 대학의 실용적 특허교육을 확대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허에 강한 이공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업이 산업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 등을 문제로 출제하고, 대학(원)생이 해답을 제시하는 산학협력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대회는 국내외 특허를 분석해 연구개발 전략 및 특허획득 방향을 제시하는 특허전략 수립부문과 가상의 출원서에 대한 선행기술을 조사해 특허 가능성을 판단하는 선행기술 조사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올해 선행기술 조사부문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KIST 등 30개 기업 및 연구기관이 문제를 출제했으며, 전국의 90개 대학에서 2,631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으며, 심사결과 서울대, KAIST, 포항공대 등 모두 30개 대학에서 8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번에 최고상인 지경부장관상을 수상한 신웅섭 군은 주요 해양플랜트엔지니어링 업체의 보유특허에 관한 조사·분석 및 개량발명 제시를 통한 미래기술 발전방안을 연구 발표했다.


한편 특허전략 수립부문은 8월말 논문접수를 마감하며, 이번 선행기술 조사부문 수상자와 향후 선정될 특허전략 수립부문 수상자에 대한 통합시상식은 오는 12월 초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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