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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協, 제42회 전기의 날 기념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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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탑산업훈장에 (주)동남 이병균 회장/
대한전기협회(회장 이원걸)는 오는 10일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 대강당에서 이재훈 산업자원부 제2차관과 이원걸 대한전기협회 회장 등을 비롯해 국`내외 전기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전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전기, 전력분야의 꾸준한 연구개발과 R&D 투자로 신제품 개발, 품질향상 및 수입대체 효과, 수입품목 역수출, 지역산업 발전과 해외 진출`교류 활성화, 해외 기업 유치 등으로 전력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주)동남 이병균 회장이 수상하며 훈`포장 8명, 대통령 표창 6명 등 총 59명이 수상한다.
또 우리나라 전기산업 발전을 위해 평생을 공헌한 원로 전기인에게 수여하는 전기인 공로탑은 이종훈 한전 전우회 회장이 수상하며 우수한 전기공학도 양서을 위해 국내 전기공학도 22명에게 5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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