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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요양원에 2점 이미 기증” |
| 발명 부문(은상)-장웅수(한양대 1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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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동기와 발명 동기는?
평소에 봉사활동을 하며 불편한 것을 찾아 보안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 왔다.
그러다가 영보정신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 그들이 산책을 다녀온 후 신발을 아무 곳에 벗어두어 복도가 더러워지는 것을 보게 됐다.
이러한 모습을 보안하고자 기존의 전기를 사용하는 신발털이기와 달리 사람이 발로 누르는 힘에 의해 신발을 털어주는 발명품을 만들어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발명은 언제부터 관심을 갖게 됐고 향후 계획은?
어렸을 적부터 창의적인 생각을 하여 그것을 그림으로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그리고 중학교 2학년 때 발명교실을 다니며 중학교 3학년 때 본격적으로 발명노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지금도 발명을 하는 것을 좋아해 많은 발명대회를 출전할 계획이며 교외적으로 하는 발명연합회인 CIA에서 활동 중이며 2학기부터 기계공학과 로봇학회 하이멕 연구실에서 로봇관련 발명을 해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주는 발명을 하고자 한다.
△발명을 함으로써 학업과 생활에 있어 어떤 장점이 있고 어떠한 점이 좋았는지?
발명을 함으로써 자신의 흥미있는 분야에 더 빠져들기 때문에 관찰하는 능력이 향상되는 것 같다.
또한 그 발명을 하며 그 안에 있는 과학적인 원리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고 심화적인 내용을 습득하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수상작을 향후 어떻게 할 계획인지?
현재 수상작은 특허를 내 놓은 상태다. 이번 발명품은 영보정신요양원에 2점을 기증했다. 아울러 수상작을 더 발전시키고 실용화 시키도록 노력하여 영보정신요양원뿐만이 아니라 저의 발명품이 필요한 곳에 설치해 놓을 계획이다.
△대회조직위원에게 당부하고 싶은 게 있다면?
현재 발명에 대해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부쩍 많이 늘었다. 그렇지만 아직 그 발명을 하고자하는 열정이 있으나 실현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도 많다. 그렇기에 이러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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