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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協, 전기저널 편집 체계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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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자료의 질과 운영 시대상황 반영
대한전기협회가 시대를 반영 전기저널 편집체계를 개선시키고 정보자료의 질을 향상 시킨다.
전기저널은 지난 1974년부터 매월 3∼4천부 발행하여 전기인들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해왔으나 편집구성체계가 낙후되고 내용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따라서 이번 편집은 ▲섹션 1(스페셜 테마)은 시의성 있는 특정 테마 소개 ▲섹션 2(일렉트리컬 파워)는 전기, 에너지, 전력의 국내․외 최신기술, 지식, 정보 소개 ▲섹션 3(일렉트리컬 플라자)은 협회, 회원사, 관련 업계소식 소개 ▲섹션 4(일렉트리컬 월드)는 유익한 읽을거리 등을 제공하여 조화를 갖출 예정이다.
아울러 그동안 한전에서 일괄 수집, 발행해 오던 전력산업 통계를 전력산업구조개편으로 발전 회사가 분할되어 일원화된 통계 제공처가 없어 수요자의 불편과 혼란이 예상되므로 전기협회가 주관하여 정부, 한전, 전력거래소 및 발전회사, 관련 업․단체의 각종 통계와 외국의 전력사업 통계 등을 총망라한 전기사업 편람을 제작․배포하기로 했다.
또 전기협회는 타 기관에서 보유하지 못한 가치가 있는 총 5만 여종의 귀중한 자료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기위해 이번 달 안에 이동식 서가(모빌렉)를 설치하여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열람자용 컴퓨터를 설치, 운영하여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로서 전기협회는 기존 자료의 선별 폐기와 외국의 고급 자료를 입수하여 명실공히 전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특화된 자료실을 만들 방침이다.
<한호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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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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