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8 .08 (월)

전체기사 Quick View 기사제보 편집 : 2022.8.8 월 11:00
현대자동차, 전기공학
> 뉴스 > 발전
     
국내 최초 발전소 방류수 활용
사이펀형 소수력 발전설비 준공
남부발전, 제주화력발전소서 준공식 개최
2011년 05월 31일 (화) 곽홍희 bin0911@hanmail.net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은 5월 31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남제주화력발전소 내에서 국내 최초로 발전소 방류수를 활용한 사이펀형 소수력 발전설비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사이펀식 소수력 발전기는 낙차가 낮아서 발전기를 설치할 수 없는 경우에 사이펀 관으로 물을 흐르게 하여 발전기 설치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설계된 설비로 설치가 용이하고 토목공사비가 저렴하여 유사한 환경조건에 확대적용이 가능한 설비이다.


사이펀(siphon) 관은 높은 곳에 있는 액체를 더 낮은 곳으로 내려 보내기 위해 쓰이는 U자형 혹은 V자형의 관을 말한다.


이번 사이펀형 소수력발전 개시는 발전소에서 냉각수로 활용 후 바다로 배출되는 방류수를 활용하여 오염이 전혀 없는 친환경적 발전설비를 확보하고 CO2 배출을 줄임으로써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 시행에 적극 대비하는 한편 남제주화력의 조명부하용 전기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지난 2010년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올해 5월에 상업운전을 시작한 사이펀형 소수력 발전설비는 설비용량이 90kW(22.5kWx4기)로서 연간 발전량은 약 714MWh로, 이는 제주도내 20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며 연간 약 336톤의 CO2 절감효과와 중유 약 15만6000리터의 연료 대체효과가 있다.


남부발전은 이번 소수력 발전설비 준공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새로운 친환경 수익모델을 구축하는 동시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Carbon Free Island 제주’ 구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작년 11월에는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에서 국내 최초로 어류 양식장에서 방류되는 배출수를 활용한 해양소수력발전설비를 준공한 바 있으며 발전소의 조명부하 전기를 태양광, 소수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기 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 중간에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과 선정을 위해 남부발전 1800여 전 임직원이 자연경관 선정투표에 참여하기도 했다.

곽홍희의 다른기사 보기  
ⓒ 전기공업신문(http://www.el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데스크 칼럼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협력기업들과 원전 생태계 활성화
펭수와 함께 대국민 자원순환 홍보
시민혁신자문단과 국민 눈높이 맞춘 혁
발전분야 지역인재 취업역량 강화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로 제2인생 ‘G
감영창 동현전력 대표, 전기공사협 회
제3자 PPA 망 사용료 지원 사업
‘재생e 원격 출력제어 및 기술개발’
마스크를 벗지 않는 사람들이 주는 교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제휴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 보호정책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 무답수집 거부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광열
우)07316 서울 영등포구 도신로 225-1 정일빌딩 3층ㆍTEL)02-846-2530ㆍFAX)02-846-2532
Copyright 2007 전기공업.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