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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장세창 신임회장 선임
정총서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가결
2011년 02월 14일 (월) 곽홍희 bin0911@hanmail.net
   
이날 정기총회에서 회원 만장일치로 선출된 (주)파워맥스 장세창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지난 17일 한국기술센터 16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에 추진한 주요업무 추진 실적 보고와 심의안건으로 △지난해 수지결산안 △비상근 임원 해임 및 선임(안)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상정하여 원안대로 가결했다.


특히 임기 3년의 비상근 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신임회장으로 (주)파워맥스 장세창 회장을 회원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송암시스콤(주) 이해규 사장 등 신규임원 8명을 포함해서 모두 39명의 부회장, 이사, 감사 등도 선임했다.


진흥회는 올해 사업계획을 통해 중전기기 기술개발 기금으로 90억원 상당의 R&D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하여 그동안 기금 지원으로 개발된 연구 성과물에 대한 해외 마케팅 지원을 시범적으로 실시키로 했으며 대·중소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매년 개최하는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을 올해에는 킨텍스 제2 전시장 개장 기념으로 한국기계전 등 5개 자본재 전시회와 합동으로 개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전을 추가로 개최키로 했다.


이밖에도 기존 추진되던 공인검수시험 면제제도, 전력IT 표준화 사업, KOEMA 단체표준 제정 및 UAE WETEX 전시회, 이집트 전기전력전시회 참가와 서남아, 남미, 아프리카 지역에 수출 촉진단을 파견하겠다는 사업도 발표했다.


진흥회는 올해 중전기기 수출 실적 100억불 달성을 기념하는 이벤트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문가 초청 포럼 개최, 업계 원로위원회 운영, 진흥회 발전 실무 위원회 구성 등의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총 23억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병설기구인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정기총회도 갖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한편 제10대 회장으로 선임된 장세창 회장은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이사장도 겸임하게 된다.


장세창 신임 회장은 서울대 전기공학과와 미국 일리노이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이천전기공업(주) 대표이사 회장, 전기공업발전 민간협의회 위원,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한국표준협회 이사, 대한전기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1989년 대통령 표창, 1990년 3?1문화상, 2003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현재 대한전기학회 부회장, 한국전력공사 경영혁신위원, 한국엔지니어클럽 이사로 활동하면서 국가경제 및 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장세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 전기산업은 전력인프라의 스마트그리드 및 그린 오션이라는 환경변화에 따라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고 밝히고 “‘강한 전기산업’, ‘새로운 전기산업’이라는 화두를 목표로 회원들과 함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 기대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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