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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특허분류 실무회의' 개최
특허청, 10월11일부터 선진 5개 특허청 참여
2010년 10월 13일 (수) 전기공업 elenews@chol.com

특허청은 지난 10월11일부터 5일간 대전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선진 5개 특허청 전문가가 참여한 국제특허분류(IPC)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및 유럽 특허청의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 IPC 개정안 마련을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IPC란 특허문헌을 DB화해 손쉽게 검색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특허기술을 분야별로 세분화하는 분류체계로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회원국들은 의무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IPC는 현재 약 6만9천개의 분류기호로 구성되어 있는데, WIPO가 1968년에 최초로 제정한 이래 지속적으로 개정되어 왔으며,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면 이를 IPC에 반영해야 하므로 최근에는 매년 IPC를 개정하고 있다.


종래에는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 3개 특허청이 IPC 개정을 주도해 왔으나 2009년부터는 우리나라와 중국이 추가된 선진 5개 특허청이 이를 수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를 주최하는 의장국으로서 회의 의제 선정, IPC 개정 초안 작성, 각국의 의견조율 등 모든 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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