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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F, 흑해 한국문화페스티벌 참가
터키와 문화 교류 통해 원전 수출 기반 확대 기대
2010년 10월 12일 (화) 곽홍희 bin0911@hanmail.net
   
 이재환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오른쪽)과 쉬크뤼 탄도안 터키 참전용사협회장이 자매결연을 맺고 악수를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KNEF·이사장 이재환)이 주터키 한국대사관 주최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터키 트라브존과 시놉에서 열린 흑해 한국문화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된 것은 우리나라가 제2 원전수출산업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터키와의 문화교류를 통해 원전 수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원자력문화재단은 한국전 참전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원자력을 홍보함으로써 親韓(친한)정서와 한국원자력을 연계시켜 터키국민들의 원자력에 대한 긍정적 여론 형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신규 원전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터키는 국민수용성이 원전도입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위해 재단은 지난 11일 오후 5시(터키 현지 시각) 터키 앙카라에 소재한 참전용사 협회 본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터키간 문화교류를 더욱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자매결연식에 앞서 이재환 이사장은 터키 유력일간지인 휴리엣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원전도입 경험 및 원자력발전 현황’ 그리고 ‘원자력에 대한 국민 수용성의 중요성’, ‘재단의 국민수용성 증진 프로그램’ 등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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