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에 발명칼럼과 발명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는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왕연중 교수(61세)가 최근 한국법률신문과 한국법률일보가 선정한 올해의 지도자 대상(교육분야)을 수상했다.

지난 2006년 12월 한국발명진흥회를 이사로 정년퇴임함과 동시에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활발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왕 교수는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서울도시철도공사 기술자문위원, 사단법인 한국과학저술인협회 사무총장, 사단법인 한국청소년과학기술진흥회 이사, 주식회사 한국발명특허문화원 대표이사 등 20여개 기관의 요직도 동시에 맡고 있다.

왕 교수는 최근까지 104권의 발명도서를 저술하여 이 분야 세계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며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저술상, 장영실과학문화상 교육금상, 과학기술부장관상, 과학의 날 국무총리 표창, 발명의 날 산업포장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왕 교수는 본지를 비롯해 충북에 있는 중부매일신문에 ‘왕연중의 발명세상’을 2년째 연재하고 있는 등 10개의 신문 잡지에 발명에 관한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특허포(http://invent.patyellow.com/in_wang/index.asp), 한국발명사랑연구센터(http://www.kils.or.kr/main/main.html), 특허청 발명교육센터,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 등 24개 인터넷 사이트에 왕연중의 발명칼럼, 왕연중의 발명이야기, 왕연중의 발견이야기, 왕연중의 발명동화, 왕연중의 발명소설, 왕연중의 발명특허 기네스, 왕연중의 발명사전, 왕연중의 발명만화 등을 동시에 연재, 국내 발명특허분야 인터넷 사이트 연재를 독점하고 있다.

오는 11월부터는 이 분야 최초로 스마트 폰을 통한 연재도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