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신약 개발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 |
| 금상 - 강동엽(부천 성주초 6년) |
|
|
|
|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동기와 발명 동기는?
전 세계가 지금 녹색성장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만큼 여기에 부응하는 발명 꿈나무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다.
발명동기는 아버지께 드릴 사용하는 법을 배우다가 나사못이 튕겨 나오는 걸 보고 그 불편함을 해소하려고 발명하게 됐다.
△발명은 언제부터 관심을 갖게 됐고 향후 계획은?
어릴 때부터 어떤 물건이든 나의 장난감이었다. 상품화된 장난감도 좋았지만 검은 비닐을 가지고도 여러 가지 놀이감을 만들어 놀았다.
재미있게 놀기 위해서 이 궁리 저 궁리 하다 보니 발명에 눈을 뜨기 시작했는지도 모른다.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 부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발명 교실을 3년째 다니면서 발명 마인드를 키워나가고 있다.
평소 논술을 지도하시는 어머니께서 창의력의 중요성과 발상의 전환을 강조하신 점도 제가 발명과 가까워진 발판이 된 것 같다.
앞으로 계획은 모든 일을 흥미를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해냈으면 하고 나중에 공부를 더 깊이 해서 난치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신약 개발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
△발명을 함으로써 학업과 생활에 있어 어떤 장점이 있고 어떠한 점이 좋았는지?
발명을 하면서 가볍게 보아 넘기던 주변의 물건이나 현상들에 대하여 진지하고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됐다.
그리고 나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발명에 대한 소신도 다질 수 있다.
△수상작을 향후 어떻게 할 계획인지?
상품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주면서 이 도구로 만들어 내는 모든 것들로 통해서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좋은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대회조직위원에게 당부하고 싶은 게 있다면?
많은 발명 인재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해 주면 좋겠다.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
|
|
|
 |
|
webmaster@e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