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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특허출원 진행할 예정” |
| 대상-김시용(영동대학교 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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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동기와 발명 동기는?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는 늦으면 10년에서 빠르면 30년 먼저 녹색성장을 계획하고 진행해왔다고 한다. 이점에 이루어 우리나라는 늦은 출발이지만 다른 나라보다 더 나은 녹색성장을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되고자 이 대회를 빌미로 녹색에 관련된 발명을 시작하게 되었고 발명대회에도 참가하게 됐다.
발명의 동기는 빙하가 녹아내려 해수면이 올라가 지구의 3분의 1로 줄어든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다.
빙하가 녹아내리는 가장 큰 이유는 온난화 현상인데 온난화 현상의 요인은 이산화탄소가 주요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약 10% 정도가 용선 생산 과정에서 발생된다는 사실을 접한 후 용선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게 됐다.
△발명은 언제부터 관심을 갖게 됐고 향후 계획은?
발명을 알게 된 시기는 2003년 대학을 입학하면서 이다. 그때는 커다란 관심이 없었지만 그때 생각했던 아이디어가 몇 년 뒤 실제로 제품이 생산되고 있었을 때 너무나 큰 아쉬움이 있었다.
더구나 특허출원도 그 발명을 생각했던 이후에 이루어진 것에 더 아쉬웠다. 이계기를 빌미로 2007년부터 본격적인 발명을 하게 되었고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었다.
아이디어는 기발하지만 아직까지 특허에 대해 많이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많은 공부를 통하여 아이디어를 발명으로 발명을 특허로 이끌어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발명을 함으로써 학업과 생활에 있어 어떤 장점이 있고 어떠한 점이 좋았는지?
발명을 시작할 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었다. 아이디어를 생각하려고 하지 않고 일단 불편하다라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져 보는 것이었다.
그 결과 모든 것을 불편하게 생각하면서 ‘이것은 이렇게 개선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갖게 되고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해 졌다.
이러한 생활을 하면서 물건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게 됐다.
특히 발명을 하게 되면서 덜렁거리는 성격에 내가 실수한 것에 있어서는 실수하지 않도록 더 신경쓰게 되어 실수는 줄어들었고 일을 함에 있어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남들과 다른 방식을 생각하게 됐다.
발명은 짧은 기간 이루어졌지만 나의 생활은 항상 즐겁게 변하였고 나의 발전되는 모습을 보면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던 점이 좋았다.
△수상작을 향후 어떻게 할 계획인지?
수상작을 조금 더 연구하여 더 나은 방안을 찾아볼 예정이며 이번 대상을 계기로 특허출원을 진행할 수 있도록 변리사무소의 문을 두드려 볼 계획이다.
특히 녹색에 관련된 특허는 ‘우선심사’를 신청할 수 있으므로 ‘우선심사’를 통하여 빠른 특허 심사 및 등록이 되도록 변리사와 협의 후 특허출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회조직위원에게 당부하고 싶은 게 있다면?
이렇게 좋은 대회를 열어주어 감사하고 지속적인 대회의 발전으로 우수한 발명이 많이 탄생하도록 이끌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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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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