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동기와 발명 동기는?

평소 과학과목을 가장 좋아하였고 항상 주변 사물을 유심히 보며 궁금해 하는 부분이 많았다.
우연히 발명에 대한 인터넷을 검색중 제2회 대한민국 녹색성장 생활발명 영재대회가 있는 것을 알았고 평소 생각하고 고쳤으면 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되집어 보기 시작했다.
평소 실생활과 가장 연관된 부분부터 찾던 중 가위질을 하면서 둥근 것을 자르기가 어렵다고 생각했고 여러 고민 끝에 밀리지 않는 고리를 생각하게 됐다.

△ 발명은 언제부터 관심을 갖게 됐고 향후 계획은?

특별히 발명이라는 생각을 한 것은 아니었으며 불편한 부분을 고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바꿔보자는 마음이 든 것뿐이었다. 향후에도 이번 계기로 계속 참가해 볼 생각이다.

△ 발명을 함으로써 학업과 생활에 있어 어떤 장점이 있고 어떠한 점이 좋았는지?

단순히 생각한 게 수상을 하게 되었고 이젠 생각하는 즐거움이 생겼다. 발명을 위해선 공부가 더 필요할 것 같다.

△ 수상작을 향후 어떻게 할 계획인지?

아직 거기까진 생각은 안해 봤다. 단순히 이런 부분이 실생활에 쓰일 수 있길 바랄 뿐이다.

△ 대회조직위원에게 당부하고 싶은 게 있다면?

아직 이런 대회를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