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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제주大와 MOU 체결
풍력발전 기술교류와 전문인력 양성 공조
2010년 06월 09일 (수) 곽홍희 bin0911@hanmail.net
   
 한국남부발전 남호기 사장(오른쪽)이 제주대학교 허향진 총장과 MOU 체결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과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는 지난 3일 제주대학교에서 풍력발전분야 기술교류 및 인재양성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MOU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풍력발전 전문인력 양성과 상호 기술협력을 위하여 추진됐다. 양측은 이번 MOU 체결로 향후 대학원 교육지원을 통한 글로벌 전문가 양성, 기술 및 정보교류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도 내 남부발전의 육해상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공조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3월 현대중공업, 효성과 삼협건설을 대상으로 풍력 100기(약 200MW) 국산화 공동사업 추진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국내 최초의 대형 국산화 풍력단지인 태백풍력(20MW급, ’09년 11월 착공) 및 국산화 풍력단지 2호인 평창풍력, 3호인 무주풍력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남부발전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하여 풍력발전 기술 연구의 활성화와 지속적인 인재양성으로 제주지역에 추진 중인 국내 최초의 해상풍력 단지 건설(2013년 초 준공 예정)과 풍력국산화 공동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풍력발전의 인적 기술적 네트워크 형성과 관련분야 연구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오는 9월에 3명의 풍력전문인력 양성(기계, 전기, 토목분야 각 1명)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1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현재 제주도에 한경풍력(설비용량 21MW)과 성산풍력 1단계(설비용량 12MW)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성산풍력 2단계(8MW)를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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