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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탐구올림피아드 개최
원자력문화재단, 대상 등 수상자 日 원자력과학연수
2010년 05월 11일 (화) 곽홍희 bin0911@hanmail.net

차세대 원자력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은 교육과학부 지식경제부 등의 후원으로 제2회 원자력탐구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에게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에너지인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과학적인 원자력 탐구 과정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발견,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격은 전국의 초등학생이며 주제는 ‘원자력발전소 또는 방사선의 이해’, ‘방사선의 응용사례’, ‘원자력과 환경 및 미래에너지’ 등 원자력과 관련된 자유 탐구내용이면 무엇이나 가능하다.


작품접수는 6월 1일부터 6월30일 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지도교사는 대회 홈페이지(olympiad.knef.or.kr)를 방문하여 가이드북 등을 숙지하고 참가신청서와 탐구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체계적인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작을 결정한다. 1차 심사는 어린이들이 제출한 탐구보고서를 대상으로 하며 2차 심사는 탐구보드 발표 내용을 토대로 심사한다.


다른 대회와 달리 참가 어린이들이 탐구과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탐구보드 제작 워크숍을 개최하는 것도 주요한 특징이다.


이번 대회의 대상 및 특상 금상 수상자 16명에게는 3박4일간 일본과학연수의 기회가 주어지며 최우수 지도교사 2명에게도 같은 특전이 주어진다.


이재환 이사장은 “어린이들은 원자력 탐구과정을 통해 현대과학의 발전과 지구촌 문제를 이해하고 생각해보는 계기를 갖게 될 것”이라며 “차세대 원자력 교육은 원자력 이해 확산에 그치지 않고 자라는 청소년들이 탐구정신을 기르고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시범적으로 실시한 서울 지역 대회의 성공으로 올해는 참가 대상을 전국의 초등학생으로 확대했으며 내년부터는 아시아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제원자력탐구올림피아드 대회’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전국의 교사와 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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