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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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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까지 참가신청 접수
'2010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2010년 03월 05일 (금) 전기공업 elenews@chol.com

한국공학한림원과 특허청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0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가 오는 31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대학의 실용적인 특허교육 확대를 통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특허에 강한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36개 기업보다 7개 기업이 늘어난 43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첫 해인 2008년부터 참여해 온 LG전자,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등 32개 기업 이외에 삼성코닝정밀유리, LS산전 등 4개 기업이 추가로 참여하며, 특히 KIST, 기계원구원 등 6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IBK기업은행이 참여한다.


이 중 LG전자, 현대제철, 한화석유화학, IBK기업은행 등 21개 기업은 수상자들에게 서류심사 면제 등 기업실정에 맞는 취업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최근 특허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이 대회 수상자의 취업률은 일반 대학졸업자 취업률인 39.6%보다 훨씬 높은 65.2%나 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총 5팀이 특허청장상, 기업 CEO 우수상 등을 수상해 최다 수상팀이 된 경희대 오환섭 지도교수는 "이 대회는 과학기술과 창의성, 법이 결합된 종합프로젝트로서, 대학생들의 잠재력 향상과 지금까지의 지식을 통합하고 미래기술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올해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하도록 적극 권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공학한림원 여종기 부회장은 "학생들이 제시한 답안 수준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상금규모를 지난해 2억9,420만 원에서 올해 4억3,700만 원으로 대폭 늘렸다"고 말했으며, 김영민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도 "수상자 DB구축을 통해 수상학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업 인사부서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수상자 취업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시상식은 오는 11월 하순 경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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