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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특허 발굴’ 사업화 지원!
특허청-한국연구재단, 지식재산네트워크 구축
아이디어 발굴부터 기업·투자자본 연계 방침
2009년 11월 23일 (월) 이만섭 elenews@chol.com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기획단계에서부터 ‘돈되는 강한 특허’를 창출하는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화를 촉진하는 ‘지식재산 사업화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특허청(청장 고정식)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61개 대학과 출연(연)이 참여하는 R&D IP협의회를 구성, 공동운영하고 국가 연구개발 성과 제고와 유망한 아이디어와 기술의 사업화 및 투자자본과의 연계를 추진키로 하고 11월12일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정은 국가 지식재산권을 총괄하는 정부기관과 국내 R&D 체제 구축 및 성과 관리를 담당하는 관리기관간 협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며, 국가 R&D 성과가 기업·투자자본과 연계되어 조기 상용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 R&D 성과의 활용·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은 △대학 및 출연(연) R&D IP협의회의 공동 구성 및 운영 △대학 및 출연(연) 대상 지식재산권 중심의 기술획득전략 전파 △지식재산 사업화를 위한 학술정보·연구성과 데이터베이스의 통합 운영 등에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대학과 출연(연)의 국가 R&D 과제 기획단계에서부터 부가가치가 높은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연구성과 발굴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업무협정에 따라 구성될 R&D IP 협의회는 △산업적 가치가 큰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연구기획 △연구성과 발굴·맵핑 △권리범위가 강한 특허 설계 △유사 기술 패키징 및 권리화 컨설팅 △창의자본 연계사업 추진 등과 관련된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민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대학과 출연연이 부가가치 높은 특허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발굴,창출된 우수한 아이디어와 특허를 기업 및 투자자본과 연계하여 국가 R&D 성과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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