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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특허분쟁 대응전략 논의
특허청, 11월11일 컨퍼런스 개최
2009년 10월 30일 (금)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과 관련된 지식재산 분쟁 대응전략과 특허괴물 등 최근 이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특허청(청장 고정식)과 한국지식재산협의회(KINPA, 회장 이정환)는 오는 11월 11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수출기업의 특허분쟁 대응전략’ 등을 주제로 ‘KINPA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美 무역위원회(ITC) 위원인 Charlotte R Lane이 ‘지식재산권 보호에 관한 ITC 역할과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어서 우리 수출기업들에게 최근 급증하는 지식재산 분쟁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컨퍼런스의 세부 발표주제는 ▲ITC 분쟁사례와 한국기업의 대응전략(美 ITC Charneski 판사) ▲중국의 IP분쟁과 통상(대외경제정책연구원 조미진 박사) ▲유럽의 IP분쟁과 통상(리엔목특허법인 이호근 변리사) ▲Patent Troll의 일본내 시각과 대응(일본동경이과대 히라츠카 교수) ▲미국 특허법 개정과 주요 판례(가산특허 정승복 미국변호사) ▲중국 특허법 개정과 정책방향(중국 특허청 관계자) 등이다 

KINPA 이정환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 수출기업들이 해외  경쟁기업들과의 지식재산 분쟁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컨퍼런스 개최 의의를 밝혔다.

최근 보호무역의 주요 수단이 반덤핑 조치에서 특허침해를 근거로 한 수출입금지 조치 등 지식재산권을 둘러싼 국경조치로 변화하고 있다. ‘08년 美 무역위원회(ITC)에 제소된 사건중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한 10건중 9건이 특허관련 사건이라는 사실에서 지식재산이 기업의 국제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과 KINPA는 기업내 지식재산 경영 마인드 확산을 위해 지식재산 업무에 공로가 큰 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올해의 ‘Best IP 엔지니어 상’을 처음으로 발굴하여 컨퍼런스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KINPA 홈페이지(www.kinpa.or.kr)에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기간 마감은 11.4(수)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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