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발전이 개최한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확대 협업 워크숍’에 참가한 협력기업 관계자 및 남동발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8월 27일 진주 본사에서 협력기업과 함께 국가기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확대 협업 워크솝’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력기업과 함께 남동발전 보유 특허의 활용도 제고를 통해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남동발전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주요 지원 사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에 이어 변리사 특강을 통해 기술이전 추진 절차 및 우수 기술이전 성공사례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여기관에서는 남동발전과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기술사업화의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8년부터 회사가 보유한 미활용 특허를 국내 협력기업에게 무상으로 기술이전을 꾸준히 추진, 상생경영의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