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연 한전KPS 사장(오른쪽)과 이승우 미래탄소중립포럼 상임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8월 2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미래탄소중립포럼(상임대표 이승우)과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탄소중립 관련 신재생에너지 분야 연구 및 프로젝트 지원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세미나 공동개최 △지역사회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탄소중립 실천 및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위해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는 한전KPS는 이번 협약을 관련 사업 확장에 필요한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의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