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DN 본사 직원들의 소통간담회인 ‘런치데이’에 참가한 직원들의 모습.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역 및 부서 간 다양한 만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함께하는 행복일터’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한전KDN은 최근 본사 직원 간 열린 소통을 위한 ‘런치데이 시즌Ⅱ’를 갖고 다양한 직급, 직렬, 연령대 직원들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전KDN 전략지능화안전본부는 지난해 자체 소통행사로 런치데이를 시행한 결과 참여 직원들의 긍정적인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대상을 전사로 확대 시행,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소통의 날’로 지정해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전KDN은 신입직원의 조직 소속감 부여 및 융화를 위한 ‘사업소·원격지 입사 신입직원 본사 소통간담회’도 정례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소통간담회는 본사 및 나주지역 탐방 프로그램과 열린 대화의 장을 통해 신입직원들에게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공감과 이해를 통한 소통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까지 총 184명이 참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한전KDN 관계자는 “직원들의 직접적인 참여후기와 개선의견을 청취하고 개선하면서 진행하는 만남의 행사들은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적극적인 의견표현과 참여에 익숙한 청년직원들을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일과 가정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