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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온실가스 감축사업 참여
서부발전, 난방용 석탄 바이오연료로 대체
2024년 07월 02일 (화) 류태수 elenews@chol.com
   
 
  ▲ 협약 체결 후 서부발전 등 우리나라 연합체 관계자와 우즈벡 푸르카트시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우즈베키스탄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참여한다.

서부발전은 7월 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페르가나주 정부, 푸르카트시와 ‘우즈벡 농가 바이오연료 전환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부발전과 한국투자증권, KICC 등 한국연합체와 우즈벡 푸르카트시가 참여했다.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은 파리기후협약에 따른 국제 감축사업 협약국으로 우리기업이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해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하면 감축실적을 나눠 가질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나라 연합체는 바이오연료 생산 및 공급과 온실가스 감축 이행을, 페르가나주 정부와 푸르카트시는 사업부지 조성 및 인허가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환경부가 지원하는 국제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우즈벡 현지 농가가 사용하는 난방용 석탄을 농산폐기물인 면화대를 활용한 바이오연료로 대체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10년간 약 12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고, 27억 원가량의 바이오연료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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