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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지역에 해저케이블 최초 공급
LS전선, 미 LS파워와 1천억 원 규모 계약
2024년 07월 02일 (화) 백광열 elenews@chol.com

LS전선이 미국 서부지역에 처음으로 해저케이블 공급을 개시하게 됐다.

LS전선은 미국의 송전망 운영사인 LS파워그리드 캘리포니아와 1,000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LS전선의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케이블은 캘리포니아주 북부 세크라멘토강에 설치돼 오리건주 등 서북부에서 캘리포니아주로 전력을 송전하는데 사용된다.

캘리포니아주는 오는 2035년까지 약 61억 달러를 투자해 26개의 신규 송전망과 85GW 이상의 재생에너지를 구축할 계획으로 있다.

미국 해저케이블 시장은 노후케이블의 교체, 신재생에너지 개발, 인공지능과 전기차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이번에 LS전선과 계약을 체결한 LS파워그리드는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에너지 인프라 개발 및 투자회사로 북미 전역에서 주요 에너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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