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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HVDC 케이블 양산 돌입
525㎸급…DC케이블 중 세계 최고전압 제품
2024년 06월 10일 (월) 백광열 elenews@chol.com
   
 
  ▲ LS전선 동해사업장 ‘525㎸ HVDC 케이블 양산 기념행사’에서 LS전선과 테네트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전선이 525㎸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양산에 들어갔다.

이는 현존하는 DC케이블 중 최고전압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극소수의 업체만이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양산에 들어간 제품은 테네트사의 2GW 규모의 송전망 사업 중 ‘발윈(BalWin)4’와 ‘란윈(LanWin)1’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LS전선은 작년 5월 테네트와 2조 원대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전 세계 케이블 업체 단일 수주금액 중 최대 규모다.

HVDC는 AC(교류)에 비해 대용량의 전류를 저손실로 멀리 보낼 수 있어 장거리송전망을 중심으로 도입이 늘고 있다.

유럽에서는 송전망을 확충하기 위한 해상풍력, 국가 간 전력망 연계 사업에 주로 HVDC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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