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발전 관계자가 협력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5월 28일 동반성장협의체(K-Growth) 회원사를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상생협력 지원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찾아가는 중소기업 소통간담회’는 남부발전 중소기업 동반성장협의체 회원사인 대원계기산업, 선두전자, 제스엔지니어링을 방문해 동반성장 지원 사업 고도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수렴과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기술마켓’ 플랫폼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남부발전 상생협력부장은 방문기업 대표로부터 기업 소개와 함께 제품 생산현장을 둘러봤으며,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남부발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생협력 사업 및 중소·벤처기업의 국내외 판로확보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기술마켓’ 플랫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부발전은 올해 상반기부터 △혁신조달 패키지 지원 사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울타리 지원 사업 △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