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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터빈 기반 동기조상 모드 운전기술 확보 추진
남부발전, 사내외 전문가와 함께 ‘T/F 착수회의’ 등 개최
2023년 07월 07일 (금) 김남표 elenews@chol.com
   
 
  ▲ 7월 5일 남부발전 부산 본사에서 개최된 ‘동기조상 모드 운전기술 확보 및 실증운전 추진을 위한 T/F 착수회의’ 장면.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7월 5일 본사에서 전력거래소, 전력연구원, 가스터빈 제작사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동기조상 모드 운전기술 확보 및 실증운전 추진을 위한 T/F 착수회의’를 개최하고, LNG 복합발전소에서 운영 중인 가스터빈을 활용해 전력계통에 관성력을 제공하기 위한 동기조상 모드 운전기술 확보 및 실증에 나서기로 했다.

동기조상기란 기계적 부하가 없는 상태에서 운전하는 동기기로 전력계통의 무효전력을 흡수·공급하고, 전력계통에 관성을 제공하는 장치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발전소 가스터빈을 동기조상 모드로 운전할 경우 전력계통에 관성 제공이 가능해 급작스러운 주파수 하락 상황에서 최우선적으로 주파수 회복을 위한 역할이 가능하다.

이번에 구성된 T/F에서는 가스터빈 설비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설비 일부 및 운전방법 개선을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전력계통에 관성력을 제공하는 최적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또 T/F 기간 동안 동기조상 모드 운전 가능성 검토와 함께 설비의 신뢰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될 경우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전력계통에 관성력 제공을 추진할 방침이다.

남부발전은 발전사 중 최초로 지난 4월 전력연구원, 현대일레트릭 등과 공동으로 동기조상기 국산화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을 체결, ▲플라이 휠 타입의 국산 동기조상기 개발 및 실증 ▲발전기-가스터빈 분리장치 타입의 동기조상기 개발 및 실증 ▲공동개발한 동기조상기에 대한 국내외 사업화 등에 대해 포괄적인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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