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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방폐장 부지선정 착수 원년 선포식’ 개최
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재5대 신임 이사장 취임식’ 병행
2023년 05월 25일 (목) 백광열 elenews@chol.com
   
 
  ▲ 원자력환경공단이 5월 25일 본사 코라드홀에서 개최한 ‘조성돈 제5대 이사장 취임식’ 및 ‘고준위방폐장 부지선정 착수 원년 선포식’에서 조성돈 신임 이사장으로 비롯한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5월 25일 ‘조성돈 제5대 이사장 취임식’ 및 ‘고준위방폐장 부지선정 착수 원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들은 고준위방폐물 관리사업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고준위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한편 특별법 제정 즉시 고준위방폐장 부지선정에 착수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조성돈 신임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이날 ‘고준위방폐장 건설, 국민과 함께하는 KORAD’를 슬로건으로 과학적 합리성에 기반한 고준위방폐물 운반·저장·부지·처분기술 개발,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세계 최고의 방폐물 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해 고준위방폐물 관리 사업을 선도하고, 올해부터 시작되는 고준위방폐장 부지선정과 중간저장 시설, 지하 연구시설, 최종처분장 건설 사업을 국민의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은 이날 “고준위방폐장을 건설해 원전에서 보관 중인 사용후핵연료를 방폐장에서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은 방폐물 관리시업자인 우리의 당연한 책무”라며, “투명한 절차와 소통, 과학적 합리성에 기반한 기술개발 등을 통해 원자력환경공단이 고준위방폐물 관리 사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은 고준위 특별법이 제정되면 정부의 고준위방폐물 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부적합지역 배제, 기본조사 후보부지 도출, 기초지자체 대상 공모, 정밀조사 실시 및 주민투표 등 의 절차를 거쳐 고준위방폐물 처분시설 부지선정에 바로 착수할 예정이며, 고준위방폐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오는 2060년까지 고준위방폐물 운반·저장·부지·처분에 필요한 104개 요소기술과 343개 세부기술 확보에 1조4,000억 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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