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5월 19일 서울 종로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지멘스(대표 정하중)가 가정의달을 맞아 5월 19일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40여 명의 한국지멘스 임직원 자원봉사단인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은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약 1,0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지멘스 봉사단은 배식 봉사에 앞서 5월 8일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지멘스 임직원 봉사단인 ‘더 나눔 봉사단’은 전사 직원 봉사활동 참여를 취지로 지난 2013년 1월 발족됐으며, 이후 약 10년간에 걸쳐 연탄 나눔, 생필품 나눔, 환경정화, 배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왔다.

또 자난해에는 코로나19 시국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비대면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