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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사업협력’ MOU
기존 한전기술 외 경희대 등 7개 기관 새로 참여
2023년 04월 26일 (수) 백광열 elenews@chol.com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4월 24일 Orano TN, 세아베스틸과 함께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코나솔 등 7개 법인과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시스템 제작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앞서 한전기술, Orano TN 세아베스틸 등 3사는 지난해 5월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는데 작년에 체결된 MOU에 이어 이날 새롭게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10개 참여사는 각사의 전문 역량을 활용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한전기술은 지난 1990년부터 국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설계용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용기 ‘OASIS’를 단독으로 개발하는 등 풍부한 기술력과 사업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Orano는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기술 및 서비스, 세아베스틸은 건식저장 캐니스터, 캐스크, 특수금속 제조분야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다.

새롭게 이번 협약에 참여한 7개 법인 또한 사업 추진과정에서 전문 역량을 적극 발휘할 예정인데 경희대 원자력공학과는 연구, 기술자문 및 해석 부문, 코나솔은 건식저장 캐니스터를 위한 중성자 흡수체 부문, BRnC, KOASIS, CAD-IT Korea는 엔지니어링 및 인허가 지원 부문, 서린, 현대디폴산기는 제조 부문에서 각각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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