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균 전기연구원 원장(오른쪽)과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김남균)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4월 24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벤처기업 구조혁신사업 연계 협력(자동차·선박·유압 분야 전기기술 지원)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및 창업자금 지원기업 기술지원(시험인증·연구자·장비 인프라 활용 등) △전동기 및 전기의료기기 등 신사업 기술 분야 교육 △해외진출 기업의 기술애로 해결 및 현지화 지원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김남균 전기연구원 원장은 “중소벤처기업에게 첨단 전기화 DNA를 심어주고, 구조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 전기연구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들이 첨단 전기기술 분야 전문가 및 장비 활용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아 경쟁력을 키우고, 혁신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