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경 의정부경찰서장(왼쪽)이 한경남 한전 경기북부본부장(오른쪽)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전 경기북부본부(본부장 한경남)가 3월 29일 의정부경찰서로부터 마약사범 검거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3월12일 한전FMS 소속 변전소 특수경비근무자는 심야시간 신의정부변전소 인근에서 CCTV에 거동 이상자가 발견돼 이를 한전-경찰서 핫라인을 통해 의정부경찰서에 신고함으로마약을 숨기고 도중 중이던 마약사범을 체포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이에 의정부경찰서에서는 마약사범 검거에 대한 한전 경기북부본부와 한전FMS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처에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하고, 신고자인 경비근무자에게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