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이 2월 23일 개최된 ‘제61차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2월 23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관석 위원장, 한무경 간사, 이인선, 정일영, 이장섭, 홍정민, 양향자 의원 및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유관단체 기관장 등 내빈과 임원, 시·도회장, 전국의 대의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선복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협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서 더 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해 선도하는 협회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하며, 지난 한 해 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해준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 한해도 많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 1부에서는 산업부장관표창 등 전력기술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 등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으며, 최우수 시·도회에 경기도회, 우수 시·도회로 인천광역시회, 강원도회, 경상북도동도회를 선정했다.

또 2부 본회의에서는 ▲정관 개정(안)승인의 건 ▲2022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에산(안) 승인의 건을 심의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