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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장현우 후보 승리
전기공사협회 제27대 중앙회장 선거 결과
2023년 02월 09일 (목) 백광열 elenews@chol.com
   
 
  ▲ 제27대 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선거에서 승리한 장현우 후보가 이경춘 전기공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축하 악수를 받고 있다.  
 

4,410표 획득, 감영창 후보와 552표 차

감 후보 서울 4개회 승리…바닥표는 우세

한국전기공사협회 제27대 중앙회장 선거가 기호 1번 장현우 후보의 승리로 마감됐다,

2월 9일 전기공사협회 각 시·도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진 중앙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장현우 후보는 전체투표수 8,358표 중 53.33%인 4,410표를 획득해 46.66% 3,858표를 얻은 기호 2번 감영창 후보를 552표차로 누르고 승리했다.

표차는 500여 표이지만 선거내용으로 볼 때 선거 과정부터 개표까지 전 과정이 박빙으로 선거가 이어졌고, 결과 또한 장현우 후보의 신승이었다.

전체 21개 시·도회 중 장현우 후보는 11개 시·도회에서 승리했고, 감영창 후보는 10개 시·도회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오후 전기공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경춘)는 위원회를 개최하고, 장현우 후보의 당선을 공표했다.

이번 선거에서 장현루 후보가 승리했지만 선거결과는 많은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

민심의 향방을 가장 잘 읽을 수 있는 서울시회 4개 지역 모두 감영창 후보가 승리했기 때문이다.

특히, 중부회를 제외한 서울 3개지역을 대표하는 회장이 장현우 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했음에도 감영창 후보가 모두 승리한 것은 바닥표가 감 후보에게로 쏠렸다는 것으로 오송사옥 이전 문제 등 감 후보가 공약에서 문제로 지적한 부분들이 유권자들의 마음과 부합한 부분이 많았다는 사실을 내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두 후보가 승리한 지역은 서로 10대 11로 서로 비슷했지만 장현우 후보가 호남, 전북 등 특정지역에서 표차를 크게 벌리는데 성공함으로써 스리를 가져갈 수 있었고, 감영창 후보는 현 집행부의 지지를 받고 있는 장현우 후보의 조직력을 선전에도 불구하고 끝내 극복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 되고 말았다.

이날 승리한 장현우 후보는 오는 2월 22일 개최되는 한국전기공사협회 ‘2023년도 정기총회’에서 당선증을 전달받고 공식적인 회장 업무를 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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