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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영재를 찾아서
4. 소화초 조휘연 군
기발함이 돋보이는 발명 수학영재
2009년 07월 24일 (금)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경기 용인시 소화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조휘연 군은 기성세대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어린이다. 우선 조 군은 수학실력이 영재급이다.

보통 수학영재들이 공부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마노다면 조 군은 학업 못지않게 생활 속에서의 발명마인드가 남다르다고 한다. 조 군을 지도하는 담당 교사의 말을 빌리면 조 군은 생활속에서 궁금한 것은 반드시 풀어야 직성이 풀리는 어린이다. 대전에서 열린 어린이 발명영재대회에 참가한 후 물대포 게임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은 가히 독보적 수준이라는 것이 발명교사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조 군은 물대포 지지대 개선방향으로 출원을 신청했다.  

우주과학자가 꿈인 조군은 3살때부터 레고를 갖고 놀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중학교 교사여서인지는 몰라도 조군의 과학사랑은 역시 부모의 역할이 컸다고 볼 수 있다.

△발명을 하게 된 동기.
=불편한 점이 많고 나의 멋진 생각들을 실제로 만들어 보고 싶어 발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전 물로켓 대회에 나간 적이 있었는데 물로켓을 발사함과 동시에 엄청난 물들이 사방으로 튀어 옷이 젖었는데 튄 물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 낭비가 심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매번 물로켓을 발사할 때마다 반작용으로 인해 지지대가 움직여서 하기 전에 다시 고정하고 또 다시 고정하는 것에 대한 시간이 아깝고 헛수고라는 생각까지 들어 선생님에게 상의하고 이런 것들을 보완하고자 발명하게 되었습니다.

△발명이 학업 또는 장래희망에 도움이 된다고 보는지?
=항상 생각하고 연구하는 습관이 쌓이면 어른이 되서 그 중 좋은 생각을 골라 우주에 관계된 일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발명을 하면 모든 사물을 볼 때 호기심을 갖고 보기 때문에 좀 더 자세하게 관찰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장래 희망은.
=우주 과학자입니다.

△발명을 하며 느낀 점.
=다른 사람이 발명품을 만들었을 때는 그냥 지나 쳤는데 직접 만들다보니까 재미있고 주위에 모든 사물에 대해 관심 있게 보게 되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발명이라고 생각하면 무조건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알게 된 것은 ‘발명’이란 일상 주변에서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 것입니다. 특히 더하기 발명과 빼기 발명은 더욱더 이해하기 쉬운 발명 수업인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역할은.
=중학교선생님이신 어머니가 많은 도움을 주신다. 어려운 용어도 쉽게 설명해주시고 시간이 나면 체험학습을 하기위해 여러 곳을 경험하게 해주신다. 정말 감사드린다.

주요 수상 실적
2008. 1 제3회 전국멘사셀렉드 게임대회(루츠템(주) 주최) 유치부 1위
2009. 2 제5회 멘사 마인드 올림피아드(아주대 주최) 특별상
2009. 4 소화초교 교내 로봇 과학경진 대회 장려상
2009. 6 제20회 한국수학학력평가(KME. 한국학력평가연구원 주최) 금상

<캪션> 제5회 멘사 마인드 올림피아드 한국대회 수상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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