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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프로세스 튜닝 국내 최고기술 입증
남동발전, 고성하이·강릉안인발전 자체기술로 완벽 수행
2023년 01월 12일 (목) 김남표 elenews@chol.com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국내 최대용량의 민자발전 사업인 고성하이발전과 강릉안인발전의 프로세스 튜닝을 자체 기술력을 통해 완벽히 수행했다.

프로세스 튜닝은 발전소 건설의 최종 단계로 발전 플랜트의 신뢰도 확보를 위한 핵심 공정이다.

발전소 준공 전 성능보증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어기기를 최종 정밀 조종하는 기술이다.

지금까지 국내 발전소 프로세스 튜닝은 난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기술력 확보가 어려워 설비성능 보증 책임 문제로 대부분 해외기술자에 의존해 왔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4년 당시 국내 최대요량인 영흥 5,6호기 프로세스 튜닝을 국내 최초로 자체적으로 수행한 이후 그동안의 튜닝 경험을 자산화하고, 전문원을 통해 기술력을 배양해 자체 기술력 확보가 가능하게 됐다.

남동발전은 이러한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민자발전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2021년 고성하이발전 및 2022년 강릉안인발전 EPC사와 계약을 체결해 플랜트 프로세스 튜닝을 저체기술로 완벽히 수행했다.

지난해 남동발전은 세계 최고 권위의 전력분야 연구기관인 미국 전력연구소(EPRI)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올해의 기술상’에 선정됐으며, 향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발전소와 기술지원 협약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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