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과 약속한 공약 한 치의 어김없이 실천

‘신뢰받는 협회’, ‘신뢰받는 회장’ 위상 구축

‘지역 회원들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그들의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정책의 개발과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제2대 경기도중부회 회장 후보로 나선 기호 2번 김길수 후보는 “회장에 당선되더라도 중앙에 눈길을 돌리기보다는 회원들에게 약속한대로 지역회원들을 위한 사업의 개발과 추진에 모든 힘을 쏟겠다.”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지역회원들에게 약속한 바를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실천에 옮기는 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여러 회원들의 도움과 업계의 협조 아래 회사가 이제는 큰 어려움이 없이 운영되는 규모로 성장·정착했고, 그간 주위의 도움에 대해 이제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습니다.”

외부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CEO의 부재 상황에서도 회사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시스 템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김 후보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인 해오름건설(주)이 업계에서는 나름대로의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판단하고, 그 성과를 지난 과정에서 받았던 회원들의 도움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회원의 행복이 최고의 가치’라고 강조하는 김 후 보는 회원들에게 반드시 지킬 약속으로서 △분리발주 사수로 공사업 독립성 확보 △중대재해법 대비 회원사 계도 △회원의 화합과 소통 △경기도중부회 운영 개선 △투명한 재정 운영 △지역협의회 활성화 △발주처별 ‘업무대응 전문위원회’ 구성 △전기공사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강화 △회원가입 입회비 및 협회비 인하 추진 등을 제시했다.

“지금까지 어디에 치우치거나 편파적으로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또 나름대로 함께 나누며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소박하지만 노력해 왔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 가장 보람차고 의미 있는 봉사라고 생각하고 이번 회장 선거에 나섰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선거를 통해 회원들을 현장에서 만나면서 그들의 생생한 의견과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는 김 후 보는 선거과정에서 회원들과 약속했던 바를 철저히 실천에 옮김으로써 ‘신뢰받는 협회’, ‘신뢰받는 회장’이라는 위상을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