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은 1월4일 본사에서 새해를 맞아 체코 및 폴란드 신규원전사업의 성공적인 수주를 위한 ‘팀코리아 수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1월4일 새해를 맞아 체코 및 폴란드 사업의 성공적인 수주 달성을 위한 ‘팀코리아 수주 전략회의’를 한수원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략회의에는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팀코리아 기업들이 참여, 2022년 체코·폴란드 신규원전사업 수주활동 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올해의 사업 수주전략을 공유했다.

또 오는 2030년까지 원전수출 10기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재 입찰 진행 중인 체코와 사업개발계획을 수립 중인 폴란드를 비롯해 그 밖의 국가에서도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수원은 지난 2018년 관련기업들과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체코 및 폴란드 신규원전사업 참여를 위해 협력하고 있는데 특히, 지난해 체코와 폴란드 현지에서 ‘한국원전과 첨단산업의 날’, ‘Suppliers symposium’ 행사 등을 팀코리아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UAE 원전사업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 팀코리아의 신규원전 건설 역량을 홍보하고, 신규원전사업에 대한 수주 의지를 적극 피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