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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과’→‘배터리전기전자과’ 변경
산업부 직제개편, 당초 ‘배터리전자과’ 변경 계획 수정
2022년 12월 29일 (목) 백광열 elenews@chol.com

‘전기’ 명칭 존속시켜 달라는 전기산업계 의견 수렴

전기산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산업통상자원부의 직제개편에서 ‘전기’의 명칭이 계속 존속하게 됐다.

산업부는 최근 직제개편을 추진하면서 기존의 전기전자과를 배터리전자과로 개편을 계획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전기계에서는 국가기간산업인 전기산업의 위상과 입지가 약화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반발하면서 ‘전기’ 명칭의 존속을 강하게 요구했다.

특히, 국내 전기제조업체의 대표단체인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회원사를 비롯한 전기산업체들의 반응을 전달하면서 ‘전기’ 명칭을 포함한 ‘배터리전기전자과’로 변경해 줄 것을 건의했고, 이번 직제변경에서 산업정책실 내에 ‘배터리전기전자과’를 두는 것으로 확정됐다.

따라 그동안 전기전자과에서 추진하던 전기산업을 비롯한 각종 업무는 앞으로 ‘배터리전기전자과’에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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