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12월28일 개최된 ‘대한민국 공제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공제기관상’을 수상, 전기시공 분야에 특화된 공제상품 개발과 적극적인 고객소통 노력으로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공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2022년 2월 백남길 이사장 취임 이후 ‘조합원사 경영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인 내부혁신과 현장소통으로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대내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조합원사 경영난 해소를 위해 공제수수료를 인하하고, 공제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시공업계 안전망 확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전기공사공제조합 신명호 공제사업팀장이 이날 ‘올해의 공제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