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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 일리한 발전소 복합정비사업 수주
한전KPS, ‘25년 6월까지 총 191억 원 규모
2022년 12월 22일 (목) 김태수 elenews@chol.com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1,200㎿ 규모의 필리핀 일리한 복합화력발전소 운영사인 SPPC와 2025년 6월까지 3년간 총 191억 원 상당의 복합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한전KPS는 필리핀 일리한 발전소가 지난 2002년 6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래 2022년까지 20년 넘게 유지·정비 보수를 담당해왔는데 이는 한전KPS 해외사업 역사상 최장기간 운영 중인 사업이다.

하지만 2022년 6월 발전소 운영사가 SMCGP로 변경되면서 해당 정비사업의 지속 여부가 불투명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한전KPS 일리한사업소는 그 동안의 정비 노하우로 무결점 정비를 통한 품질향상을 입증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규모 인력투입을 효과적으로 조절해 발전소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내며 한전KPS만의 위기관리 능력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2022년 7월에는 김홍연 한전KPS 사장이 직접 SMCGP사 경영진을 방문해 필리핀 내 신규 발전소 시운전과 기존 발전소 O&M 사업 등에 대한 사업 비전을 제시하며, 협상에 유리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KPS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입증한 결과 일리한 발전소의 복합정비를 위한 단독 수의계약 대상자로 선정되며, 최종계약 체결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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