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발전은 ‘2022 새활용 나눔 페스티벌’을 12월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하고, 이 기간 중 플라스틱 분쇄물로 만들어지는 ‘나만의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12월19일부터 21일까지 본사 1층 로비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는 ‘2022녀 새활용 나눔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나눔 페스티벌에는 임직원이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만든 작품 사진, 동영상 공모작품과 8가지 업사이클링 브랜드 제품 약 150여 점이 전시된다.

19일에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임직원들과 함께 대형 플라스틱 병뚜껑 작품을 만들며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가치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21일까지 플라스틱 뚜껑의 수거·수집부터 세척을 거친 다음 분쇄된 플라스틱이 새활용 제품으로 재탄생되기까지 선순환되는 업사이클링 전 과정을 전시한다.

또 행사기간 중에는 플라스틱 분쇄물로 만들어지는 ‘나만의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 체험도 가능하다,

동서발전은 지난 2019년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 사회적기업과 함께 친환경 인식개선 및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에너지전환 시대 탄소중립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