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주 한전기술 미래전략기획본부장(왼쪽 5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호 등록 연구소기업 ㈜에이씨에에 대한 현판 및 등록증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11월2일 박성주 한전기술 미래전략기획본부장, 김일권 ㈜에이씨이 대표이사, 오영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특구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호 연구소 등록기업인 ㈜에이씨이에 현판 및 연구소기업 등록증을 전달했다.

한전기술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컨설팅 지원을 거쳐 탄소추출기 기술을 보유한 ㈜에이씨이에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 특허를 기술출자하고, 과기정통부로부터 연구소기업 설립을 최종 승인받은 바 있다.

향후 한전기술은 강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공기업 기술사업화 촉진 및 민간기업 상생협력 토대 마련 등 ESG경영의 일환으로 새로운 연구소기업을 설립하고, 출자회사인 연구소기업이 한전기술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